[충청매일 제휴/뉴시스] 스코틀랜드 왕립 깃발로 덮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관이 11일(현지시간) 영국 에든버러의 홀리루드하우스 궁전에 도착하고 있다. 스코틀랜드 밸모럴성을 떠난 여왕의 관은 육로를 통해 6시간여에 걸쳐 운구됐으며 하루 뒤 성 자일스 대성당으로 옮겨져 장례 예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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