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북 충주박물관(관장 정선미)가 지역 작가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9월 ‘원데이클래스’를 운영한다.

이번 달 ‘원데이클래스’는 충주에서 출토된 와당에서 영감을 얻어 보상화문·당초문·연화문을 그린 에코백 만들기가 오는 21일에, 박물관 전시를 관람하고 특별한 분위기에서 진행하는 요가는 28일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강좌 전일까지 충주시 통합예약 사이트에서 회차별 선착순(에코백 15명, 요가 10명)으로 신청가능하며 교육비는 무료이다. 다만, 강좌에 필요한 소정의 재료비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이와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충주박물관 학예연구팀(☏043-850-3929)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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