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제휴/뉴시스] 지난 9일 충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836명이 발생했다.

10일 도에 따르면 전날 하루 동안 청주 932명, 충주 263명, 진천 112명, 음성 104명, 영동 94명, 제천 85명, 증평 70명, 옥천 66명, 괴산 61명, 보은 33명, 단양 1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408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에서 142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수는 지난 8일(2474명)보다 638명 줄었다. 일주일 전인 지난 2일(2880명)보다는 1044명 감소했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입원환자는 1만5401명, 위중증 환자는 12명(0.08%)으로 집계됐다.

충북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4만8194명이 됐다. 사망자는 82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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