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형 온누리상품권도 홍보

 

[충청매일 이대익 기자] 충북 청주시는 추석을 앞두고 6∼7일 전 직원이 가경터미널시장 등 15개 전통시장을 찾아 추석 성수품과 제수용품, 먹거리 등을 구입하고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는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추석 명절 장보기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2년 만으로, 개인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부서별 지정시장에서 자율 참여 형식으로 이뤄졌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지난 6일 북부시장을 찾아 과일과 떡 등을 구입하며 상인과 시장을 찾은 고객들을 격려했다.

또한 8월말 새롭게 출시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으로 결제를 하며 홍보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이 시장은 추석 인사말을 통해 “청주시 4천여 명의 공직자는 시민들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한치의 소홀함이 없이 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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