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만태 기자]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22 결혼이주여성 한국어동화구연대회’에서 ‘우리는 사이좋은 친구’팀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3일 홍성 홍주문화회관에서 진행된 결혼이주여성 한국어동화구연대회는 결혼이주여성의 한국어 능력 향상을 위해 열렸으며, 충남 15개 시·군의 센터에서 사전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개 팀이 참여했다.

이날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우리는 사이좋은 친구’팀은 서로 다른 모습이더라도 사이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음을 일깨워 주는 내용의 ‘토끼와 고슴도치’ 동화구연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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