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진흥재단, 장애유형별 맞춤형 프로그램 진행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한국언론진흥재단(이사장 표완수)은 지역사회 통합 실현을 위해 ‘충북도 특수교육대상학생 디지털리터러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사진)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0월까지 사이버윤리, 뉴스·미디어리터러시, 스마트폰영상촬영·편집, 허위조작정보 등 장애유형별 맞춤형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는 무극초등학교, 상당초등학교, 청남초등학교, 옥천중학교, 탄금중학교, 괴산고등학교, 서원고등학교 등 충청북도 소재 12개 학교의 특수학급이 참여하며, 미디어교육 전문강사 파견을 통해 학교별 4회, 총 8시간 교육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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