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윤영섭)은 세계시장으로 진출할 올 하반기 수출 유망중소기업과 수출 두드림기업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수출 유망중소기업은 36개사, 수출 두드림 기업은 5개사다.

수출실적 500만 달러 이하인 기업 중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선정된 ‘수출 유망중소기업’은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협회, 코트라, 기보·신보 등 20여 개의 수출 지원기관에서 제공하는 해외 마케팅 및 판로 개척, 금융 관련 우대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 중 해외시장 진출 역량이 높게 평가된 ‘수출 두드림기업’은 4개 수출지원기관에서 제공하는 컨설팅, 온라인 수출 및 금융지원 중에서도 소상공인에 특화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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