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84㎡ 총 1202세대
편리한 교통환경 ‘최대 강점’
교육·생활 인프라도 우수

천안 청당동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클래스’ 조감도.
천안 청당동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클래스’ 조감도.

[충청매일 한만태 기자]

두산건설이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일원에 새로운 주거 아이템 스마트 리빙 하우스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클래스’를 분양하고 있다.

두산건설에 따르면 천안시 청당동 310-6번지 일원 조성되는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면적 84㎡ 총 1천202세대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4㎡A 730가구 △84㎡B 257가구 △84㎡C 215가구 등이다.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클래스는 편리한 교통 환경도 갖췄다.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 지하철 1호선·경부선 천안역이 있으며, 약 15분 거리에는 KTX·SRT 천안아산역이 위치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출퇴근이 쉽다. 천안대로가 가까워 천안 전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인근 남천안IC, 천안J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천안~논산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교육과 생활 인프라도 우수하다. 단지에서 청당 초교, 청당 2초교(2023년 3월 개교 예정), 새샘중, 가온중, 청수고, 천안여고 등 초·중·고교가 가깝다. 선문대학교 천안캠퍼스, 청수지구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며 이마트 천안점, 홈플러스 천안 신방점, 홈플러스 천안점, 하나로마트 등 편의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클래스는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돼 초기 보증금이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되며, 2년 단위로 갱신되는 임대보증금 상승률이 연간 5%로 제한돼 주거 비용에 대한 부담을 크게 덜 수 있다.

또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보증으로 임대보증금 환급이 안전하며, 자유롭게 임차권 양도(사업 주체 승인 시)가 가능하다.

아울러 집을 소유하고 있더라도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고 재산세, 취득세, 종합부동산세 등 각종 세금 부담 없이 10년간 거주할 수 있다.

청약 조건은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누구나 가능하며 청약통장 유무, 소득수준, 주택 소유 여부 등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

또한, 청약 신청금이 없고, 계약금 1차 1천만 원 정액제로 초기 비용 부담을 낮췄다.

정당계약은 2일까지다. 지난달 19일 개관한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클래스의 견본주택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일원에 있다. 입주는 2025년 8월 예정이다.

분양사 관계자는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클래스는 인근에 조성된 약 3천 세대의 ‘두산위브’ 브랜드 타운에서도 가장 규모가 큰 만큼 상징적인 신규 단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여기에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으로 공급돼 합리적인 가격에 최대 10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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