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노동자 700여명 집회로 오늘 청주시 도심 통행 제한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도청 일원 일부 도로가 1일 부분 통제된다.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1일 청주 도심에서 열리는 ‘건설노동자 생존권 쟁취 결의대회’와 관련 일부 도로에서 차량 통행을 제한한다고 31일 밝혔다.

집회 당일에는 노동자 700여명이 집결, 도로 행진을 할 예정이다. 경찰은 집회 당일 오후 2시부터 충북도청~상당사거리~충북개발공사 1.4㎞ 도로 통행을 제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