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당진시의회(의장 김덕주) 당진항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 윤명수)는 당진항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17~18일 부산 선진항만 주요시설 견학에 이어 여수·광양항에 대한 선진항만 시설 비교 견학을 실시한다.

29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실시할 견학에는 당진항발전특별위원회 위원 13명 의원과 항만 관련 공직자들이 참여할 계획이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견학은 지난 7월 6일 당진시의회 당진항 발전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당진항의 문제점과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우선 당진과 여건이 비슷한 여수·광양항 시설에 대해 비교견학을 하고 당진항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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