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충남 당진교육지원청은 지난 25~30일까지 4일간 유아교육지원센터 연수실에서 관내 초등학교 한글 미해득 학생을 지도하는 담임교사 등 17명을 대상으로 초등 한글 문해교육 교원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4일간 모두 8시간 동안 연수가 계획돼 있으며, 학교 현장에서 한글 미해득 학생을 지도하는 데에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 방법 소개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특히 연수 과정에서 한글 미해득 학생 지도방법에 대해 강사와 공유하며 학생 특성에 맞는 문해교육 방법을 자문받아 해당 연수로 교사의 한글 지도 역량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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