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2회 개최

 

[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당진시가 전입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당진사랑 역사문화탐방’을 상반기 2회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진)

매년 당진문화원 주관으로 개최되는당진사랑 역사문화탐방은 최근 10년 내 당진으로 이주해 온 시민들과 함께 문화재와 명소를 돌아보며 당진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1차 탐방에서는 면천 영탑사, 면천읍성, 솔뫼성지,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을 방문했고 2차 탐방에서는 심훈기념관 및 필경사, 기지시줄다리기민속박물관, 충장사, 창의사, 4·4독립만세기념탑 현장을 각각 방문했다.

특히 최근 보수 및 개선한 영탑사 칠층석탑, 면천읍성,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은 깨끗한 시설로 탐방객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이종우 문화관광과장은 “앞으로도 당진시에 새로 진입해 오는 시민들에게 당진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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