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고부 이현·여고부 임채리 우승

제23회 충남도지사배(학생부) 골프대회 중·고등부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23회 충남도지사배(학생부) 골프대회 중·고등부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충남도골프협회(회장 이시화)가 주최한 ‘제23회 충청남도지사배(학생부) 골프대회’가 지난 22일 천안 우정힐스CC에서 개최 됐다.

충남 골프 유망주 초·중·고등학생 선수 60여명(초등 18명, 중등 25명, 고등 16명)이 참가해 남고부 우승은 이현(홍성방송통신고2)이, 여고부는 임채리(천안중앙방송통신고2)가 정상에 올랐으며, OUT코스 7번홀에서 홀인원도 기록했다.

우정힐스CC 이정윤 대표는 일반인 내장없이 참가선수들에게 식사제공과 그린피 전액을 협찬했다.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대표선발전을 겸했으며, 포인트 합산으로 남고부 이현, 장우현, 이대형, 여고부 임채리, 유현조, 이예원이 선발됐으며, 내년에 열릴 도지사배 골프대회는 성장하는 꿈나무들의 체력증진을 위하여 워킹대회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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