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기출 기자] 대전 송강중 역도부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충남 서천군에서 열린 제8회 한국중고역도선수권대회 중등부 55kg급에서 신기록을 달성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대전 송강중 남중부 55kg급에 출전한 서성환은 인상 2차 시기에서 종전 중등부 신기록인 95kg보다 높은 96kg에 성공해 중등부 신기록을 경신하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용상 112kg, 합계 208kg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 대회 3관왕을 차지했다.

대전송강중 박진호(3년)는 남중부 96kg급에 출전해 인상 100kg, 용상 110kg, 합계 210kg으로 3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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