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공무원, 부여 수해현장에서 일손돕기

[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당진시 직원들이 침수 피해를 입은 부여군 은산면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 이번 일손 돕기는 당진시 공무원 30명이 피해 농작물 제거, 파손시설 철거 등의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해나루 김 등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