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남고 정문서 진행

[충청매일 양병훈 기자]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청렴동아리 ‘청렴한 둥구나무’의 12명의 동아리 회원들이 지역사회에 청렴문화를 전파하고 숨어있는 청렴의식을 일깨우고자 청렴캠페인(사진)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용남고등학교 정문에서 진행된 이번 청렴캠페인에서는 청렴동아리 ‘청렴한 둥구나무’ 회원들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문구가 담겨져 있는 피켓을 들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청렴한 둥구나무 회원 일동은 용남고등학교를 지나가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 주민들에게 청렴한 논산계룡교육을 위한 강한 의지를 보여드리겠다는 말을 남겼다.

또한, 회원 일동은 ‘청렴한 논산계룡교육’이라는 문구가 담겨있는 휴대용 휴지를 전달하며 적은 시간이나마 우리 지역의 청렴 문화를 위해 누군가 노력하고 있다는 점을 느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은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의 지원 아래 소속 청렴 동아리에서 진행되는 것이다. 동아리 회원 일동은 동아리 자체로는 실천중심 활동을 통한 팀원자체의 청렴의식을 제고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하며 최종적으로는 논산계룡지역 학교 교육현장에서 청렴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기획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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