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청지역은 무더운 날씨 속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최고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다”며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오후부터 저녁 사이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17일 예보했다.

18일 충청지역 기온은 청주 22~31도, 충주 21~30도, 괴산 20~31도, 대전 21~31도, 천안 19~30도, 세종 20~30도 등의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19일 청주 23~30도, 충주 21~29도, 괴산 21~30도, 대전 23~30도, 천안 21~29도, 세종 22~30도 등 전날과 비슷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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