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도시재생지원센터, 추부중·추부초와 업무협약

금산군도시재생지원센터가 지난 12일 추부중학교(왼쪽), 16일 추부초등학교와 마전지역 도시재생사업 성공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금산군도시재생지원센터가 지난 12일 추부중학교(왼쪽), 16일 추부초등학교와 마전지역 도시재생사업 성공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청매일 양병훈 기자]

금산군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 이재우)는 추부면 마전지역 도시재생사업의 성공 추진과 상호 연대 협력을 위해 지난 12일 추부중(교장 김한기), 16일 추부초(교장 양정숙)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금산군 마전지역 도시재생 사업추진 계획 중 마전지역 학생들의 방과 후 활동 및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 발굴·지원을 위해 상호 간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고자 이뤄졌다.

센터는 추부중과 추부초 청소년들의 활동을 지원해줄 도시재생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마전지역 도시재생사업의 선정을 공동목표로 청소년들을 위한 도시재생사업 세부 이행 방안을 함께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이재우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도시재생사업 선정을 위해 김한기 교장님과 양정숙 교장님께서 학생들을 위한 사업추진 협조를 약속했다”며 “마전지역이 활성화되고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