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낙우 위원장 “간담회·현장 찾아 의견 수렴·반영하는 의정활동 펼칠 것”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김낙우)가 지역 주요현안 해결을 위한 소통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정문화위원회는 출입기자단과의 간담회를 통해 충주시의 4대 미래비전이 대부분 행정문화위원회 소관 사안인 만큼, 발전적이고 건설적인 의견을 수렴·반영해 충주발전을 선도해 나갈 뜻을 밝혔다.

김낙우 위원장은 “충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문화시설에 대한 현장방문을 통한 업무추진 실태를 점검할 방침”이라며 “특히, 생태환경도시 충주를 만들기 위한 과제와 문화도시 구현을 위한 사업들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도록 하겠다”고 언급했다.

이어 “중원종합휴양레저타운 조성, 예술의전당 건립, 충주복합체육센터 건립 등 지역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간담회는 물론, 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의정에 반영하는 등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위원들과 함께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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