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음성군이 17일 조병옥 군수 주재로 ‘2022년도 을지연습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조 군수와 정종락 제2161부대 3대대장, 안해성 음성군의회 의장 등 음성군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읍·면장, 예비군 대장 등이 참석해 을지연습(8월 22~25일) 시행을 앞두고 국가 위기관리와 국지도발 대응 절차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을지연습은 최근 몇 년간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축소 시행돼 오다가 올해부터는 한·미연합 군사연습과 연계해 국가위기 관리와 총력전 대응 역량을 총체적으로 점검하는데 목표를 두고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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