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등 도내 6개 시군 지원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와 도내 6개 인구감소지역 시군(제천·보은·옥천·영동·괴산·단양)은 2022~2023년 2년간 총 1천104억원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광역지원계정과 기초지원계정으로 나눠지며, 광역지원계정은 인구감소지수 등을 고려해 인구감소지역을 관할하는 광역지자체에 배분되고 기초지원계정은 89개 인구감소지역 및 18개 관심지역에 평가를 통해 차등 배분된다. 충북도의 경우 광역지원계정은 278억원이며, 기초지원계정은 826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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