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에 1800만원 상당 전달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에스에스케이(대표 이지연)는 16일 지역 내 저소득 가구 학생들에게 전달해달라며 1천800만원 상당의 여성용품을 충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에 기탁했다.(사진) 도교육청은 이번에 기부 받은 여성용품을 교육지원청을 통해 도내 고등학교에 배부할 예정이다.

㈜에스에스케이 이지연 대표는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유기농 여성용품을 기부하게 돼 기쁘다”며 “유기농 여성용품이 필요한 충북 도내 학생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에스에스케이는 충북 음성군에 위치한 여성용품 제조사로 100% 유기농 인증을 받은 미국 텍사스산 목화를 사용해 유기농 순면 여성용품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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