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의원 대회서 합의 추대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에 임호선 (사진)국회의원(증평·진천·음성군 지역위원장)이 선출됐다.

충북도당이 지난 14일 청주CJB미디어센터에서 대의원 대회를 열어 차기 도당위원장에 임 의원을 합의 추대했다.

신임 임 위원장은 앞으로 2년 동안 충북도당을 이끌게 된다.

앞서 충북도당은 지난달 28∼29일 도당위원장 후보자를 공모했고, 임 의원이 단수 등록했다.

임 의원은 2020년 21대 총선에서 당선돼 국회에 입성했다.

대의원 대회가 끝난 뒤 민주당 당대표와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후보자 합동 연설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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