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충북테크노파크(충북 TP)가 오는 26일까지 충북지역 기업·청년 희망 이음 지원사업의 목적으로 기업탐방 신청기업을 모집한다.

충북 TP는 15일 이같이 밝히고 이 사업은 지역 내 작고 강한 혁신기업을 발굴하고 지역 청년들과 연계, 학생들의 지역 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청년들의 지역정착 유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충북 TP는 지역 기업과 지역 청년 인재 간의 인식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기업탐방 △취업 연계 프로그램 △기업 애로 해결 프로젝트 △희망 이음 서포터즈 △네트워크 협의회 △충북도(중앙) 일자리 사업 연계 △박람회 연계 △희망 이음 멘토링제(기업 CEO-청년) △희망 이음 만루홈런(역량 강화 교육)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모집 신청 관련 사항은 충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http://www.cbtp.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