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 참가
지역제품 홍보·상담 등 지원

 

[충청매일 한만태 기자]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 A홀에서 개최하는 ‘제21회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에 참가한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KDIA)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국내 최대 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로써 150개사, 500개 부스, 1만여명 규모로 Covergence, Outstanding, Live, Opportunity, Relationship 5대 키워드로 운영될 예정이며 특히 구매상담회, 채용박람회, 무역상담회가 실시될 예정이다.

아울러 미래 디스플레이에 대한 신기술, 신제품 소개와 테마존 운영으로 디스플레이 혁신기술과 모빌리티, AR/VR, 홀로그램, 메타버스 등 다양한 분야의 미래를 선도하는 제품 및 기술을 접할 수 있다.

남서울대학교는 이번 전시회에서 ‘충남 차세대디스플레이산업 중소기업 판로확대를 위한 마케팅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참가해 지역 내 에스티엘, 알파플러스, 고산테크, 제이이노텍, 더원과학, 넥스트젠 6개사와 함께 충남기업관 부스에 참가해 업체 기술의 우수성과 제품홍보 및 바이어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충남의 주력산업 중 하나인 차세대디스플레이산업의 언텍트 마케팅을 위한 디지털 콘텐츠제작지원, 마케팅홍보물제작지원, 시장기술동향조사지원, 마케팅전략수립지원개척지원, 제품비즈니스혁신모델수립지원, ESG컨설팅지원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고 있는 ‘충남지역주력산업육성사업’의 지원계획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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