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명장사와 재한 베트남 전수원 불자 공동체
청주명장사와 재한 베트남 전수원 불자 공동체
  • 충청매일
  • 승인 2022.08.10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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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은혜 봉축법회” 봉행

청주명장사 신도들과 재한 베트남 전수원 불자 공동체와 함께 86일부터 87까지 12일의 일정으로 우란분절(盂蘭盆節)을 맞이하여 목련존자 효행의 본보기를 따르기 위해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으로 이역만리 타국에서 부모님의 건강을 기원하고, 선망 부모의 극락왕생을 발원과 부처님 가르침을 되새기는 봉축 행사를 시행했다.

부모은혜 봉축법회 본 행사는 87(일요일) 운학전 3 대법당에서 정도웅 주지스님 및 재한 베트남 전수원 신도회장님을 비롯한 불자 250여명이 참석, 부처님께 과일 공양, 꽃 공양 등을 올리는 의식을 하는 것으로 법회가 시작되었으며, 베트남 신도들은 베트남 전통의상인 아오자이와 전통불교 의상인 아오람도 갖춰 입고 베트남 전통불교의식으로 행사를 진행하였다.

장엄사 윤덕준 주지스님은 축사를 통해 오늘 백중 맞이 행사를 계기로 한국과 베트남ㆍ베트남과 한국의 우호증진과 양국의 불교발전을 희망하며, 더 나아가서 우리가 살고있는 지구촌에 세계평화가 이루어지길 기원드린다.” 라고 했으며이어 청주명장사 정도웅 주지스님는 격려 법어를 통해 청주명장사는 여러분들의 안식처고, 집과도 같은곳이다 외롭거나 힘들때 편히 들르셔서 마음의 안식처로 생활하기 바라며, 베트남과 한국은 하나의 일원이 되었으며,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생활하라고 말했다. 더불어 부모님의 크신 사랑은 뭐라고 말할 수 없음 만큼 크다. 그 무엇으로도 갚을 수 없는 크나크신 존재인 것이며. 부모은혜 봉축법회를 통해 베트남 불자들이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감사를 잊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법문을 들은 몇몇 신도들은 북받친 감정에 흐르는 눈물을 어찌할 줄 몰라 하기도 했다.

베트남 불자들은 부모은혜 봉축법회에서 고향에 있는 어머니, 아버지에게 보내는 편지 낭독, 부모님을 생각하며 가슴에 장미를 가슴에 다는 의식을 펼쳤다.

재한 베트남 청주지부 티엔 닷 신도회장은 청주명장사 주지스님과 신도님들 공덕과 은혜에 감사드리며, 베트남 불자들이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감사를 되돌아볼 수 있는 효도 법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며 도움 주심에 감사 인사를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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