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교육도서관은 학부모와 교직원,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토요 인문학 콘서트 신청을 받는다.

토요 인문학 콘서트는 ‘인문에 물드는 이야기’를 주제로 명강사를 초청해 인문학 주제에 관해 심도 있는 강연을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토요 인문학 콘서트는 오는 27일부터 10월 29일까지 총 4회 과정으로 토요일에 운영한다.

첫 회는 오는 27일 오전 11시 한동일 작가의 ‘라틴어와 배움의 철학’ 주제 강연을 한다.

충북교육도서관 누리집에서 오는 2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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