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국제교육원 북부분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11일까지 제천·단양 초등학생과 학부모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바캉스 가족영어 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가족단위로 영어체험을 할 수 있는 1일 프로그램으로 특강과 영어원어민교사와의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캠프에 참여한 가족들은 ‘자녀와 함께 읽는 그림책’ 주제로 영어그림책 관련 특강과 원어민교사와 함께 포토존 촬영, 핑퐁 게임, 다트게임 등으로 진행된다.

또 원어민 교사들과 함께 다양한 수업을 체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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