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기출 기자] 다음달부터 대전 중구 효문화마을이 정상 운영된다.

대전 중구는 효문화마을 정상 운영을 앞두고 문화여가 프로그램과 각종 시설 정비에 나섰다.

중구청 ‘효월드’ 누리집 전반에 대한 점검을 통해 객실 등 통합예약 프로그램을 정비하고 문화여가프로그램 및 취미교실, 객실 등 자료를 현행화해 주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효문화마을 내·외부 시설 전반에 대한 정비에도 나서 시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시설 내 문화여가 프로그램 운영에 따라 전문 강사, 수강생, 자원봉사자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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