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사지원과 최우수상·대학원정책실 우수상 등 수상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대학교가 효율적이고 표준화된 대학행정 운영을 위해 대학행정 업무편람 경진대회를 열고 9일 시상식을 진행했다.(사진)

경진대회는 각 부서별 우수사례를 발굴 및 공유하고 대학 내 표준화된 업무편람 활용 문화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대학 내 20개 팀이 제출한 편람을 대상으로 1차 예선평가와 2차 본선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는 타당성, 충실성, 실용성, 참신성 등을 기준으로 진행했으며, 심사 결과 최우수상에 학사지원과, 우수상에 대학원정책실, 장려상에 산학협력단과 총무과가 선정돼 상을 받았다.

정의배 충북대 총장 직무대리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각 부서가 효율적인 행정업무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계기가 되고, 더 나아가 표준화된 업무편람 활용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함께 힘을 모아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에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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