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까지 실천 계획 최종 확정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민선 8기 충북지사 공약사업 평가자문위원회가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충북도가 9일 도민대표와 도내 기관, 시민사회단체, 관련 전문가로 구성한 평가자문위원 2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자문위원은 이날 1차 회의를 열고 소위원회 구성, 도정목표 공유, 공약 추진경과, 100대 공약 목록안 등을 논의했다.

도지사 임기 4년 동안 활동하는 자문위원은 9월까지 공약 실천계획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내년부터는 공약사업 추진상황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등 공약 이행 완성도를 높이는데 일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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