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음성소방서(서장 김철기)는 지난 5월부터 새 정부 출범에 맞춰 정부 출범 100일이 되는 오는 12일까지 ‘새 정부 초기 화재예방 집중 강화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화재예방 집중 강화기간에는 새 정부 출범에 따른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 방지에 총력 대응과 군민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홍보활동 등 정책 소통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핵심 전략과제는 △필로티 구조 건축물 △취약계층 집단 거주시설 △SP미설치 아파트 △대공간 구조 건축물 △공사장 및 작업장 등이 있다.

김철기 서장은 “이번 화재예방 집중 강화기간을 통해 대형사고의 근원적 차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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