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C 판촉전’ 부대행사도 병행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한국무역협회 충북지역본부(본부장 김경용)가 2022 자카르타 국제프리미엄 소비재전(JIPREMIUM)에 참가할 도내 중소·중견 수출기업을 모집한다.

협회 충북본부는 8일 이같이 밝히고 이 소비재전은 오는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자카르타 JCC 전시장에서 개최된다고 설명했다.

행사 분야는 판촉 선물, 주방 가전, 홈 인테리어, 미용 화장품, 패션 액세서리 등의 소비재 전 품목을 전시, 홍보한다. 특히 이번 소비재전에서는 ‘B2C 판촉전’ 부대행사를 병행할 예정으로, 소비재전 참가기업 중 유망 제품을 별도 선정해 자카르타 유명백화점에서 직접 인도네시아 쇼핑객을 상대로 판촉 행사도 개최한다.

신청대상은 충북 도내 본사 또는 공장을 보유한 기업 10개사이며, 참가기업에는 부스임차, 장치 설치, 물품운송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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