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박해림 금메달

충청대 호텔조리파티쉐과 박지영(왼쪽부터)·박해림·임규빈·안치헌씨가 ‘2022 필리핀 컬리너리 컵’에 참가해 입상한 뒤 메달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충청대 호텔조리파티쉐과 박지영(왼쪽부터)·박해림·임규빈·안치헌씨가 ‘2022 필리핀 컬리너리 컵’에 참가해 입상한 뒤 메달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청대학교 학생이 세계요리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8일 충청대에 따르면 호텔조리파티쉐과 박지영(1년)씨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22 필리핀 컬리너리 컵(2022 Philippine culinary cup) 요리대회’에서 비건디저트 부문 금메달을 차지했다. 필리핀 컬리너리 컵은 세계조리사연맹이 공인하는 3대 요리대회 중 하나이다.

박지영씨는 동물성 재료를 사용하지 않는 비건디저트 라이브 부문에서 금메달을, 판타지 디저트 라이브 부문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박해림씨는 환타지디저트 라이브에서 금메달을, 임규빈·안치헌씨는 드림팀챌린지 라이브 3코스 부문에서 동메달을 각각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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