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음성군 대소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김영찬·부녀회장 안교분)가 8일 광복절을 앞두고 내 집 앞 태극기 달기 캠페인과 나눔 행사를 시행했다.

이날 행사는 장날을 맞아 시장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태극기를 나눠주며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나라사랑 내 집 앞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펼쳤다.

김영찬·안교분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겨보고 나라사랑의 마음을 갖길 기대한다”며 “선열들의 숭고한 정신과 독립을 위해 희생된 독립운동가들의 애국정신을 기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동혁 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들에게 태극기를 나눠주며 나라사랑의 마음을 전달해주신 새마을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라사랑 내 집 앞 태극기 달기에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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