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충남도가 나라꽃 무궁화의 위상을 높이고,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개최한 ‘제3회 충남도 무궁화 품평회’에서 천안시가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5일 도 산림자원연구소에서 진행한 품평회에는 천안시 등 15개 시·군과 산림자원연구소에서 무궁화 분화 70여 점을 출품했다.

무궁화 관리의 높은 수준을 인정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은 천안시에 이어 금상 태안군, 은상 홍성군, 동상 보령시·논산시, 특별상은 산림자원연구소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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