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취약계층 위해 쌀 191포 전달

 

[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고삼숙호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세종·충남)지구가 전개하는 충남 아산시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남다른 기부 문화 조성 등 봉사가 눈길이다.

특히 윤원준·천철호 시의원이 고문을 맡고 있는 아산비전봉사단의 주거환경개선 봉사가 탄력을 받고 있는데다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아산협의회도 ‘아산봉사관’으로 승격된데 이어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세종·충남)지구 또한 아산 출신 고삼숙 총재 등극 등 연신 취약계층을 향한 도움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고삼숙호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세종·충남)지구는 지난달 21일 ‘우리-ONE’에 백미 2천kg를 후원한데 이어 지난 4일 또다시 시를 찾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백미 10kg의 191포를 전달했다.(사진) 이날 백미 후원은 이민식씨 가족과 본가은행나무집에서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세종·충남) 지구 아산지역 첫 총재 취임을 기념해 기부한 물품을 취약계층을 위해 연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물품은 7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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