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제천시협의회(협의회장 양순경)는 오는 10일 오후 2시 제천 문화회관에서 ‘마음 잇다’ 2022 평화콘서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평화콘서트에서는 독보적인 영향력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멀티 악기 연주자 권병호, 국내 유일의 도브로, 페달 스틸 연주자 김범준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또 유명 성악가와 피아니스트의 평화와 통일을 기원하는 특별한 무대도 마련된다.

양순경 협의회장은 “통일을 향한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평화통일 의식 함량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