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체육회(회장 윤현우)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2022 청소년스포츠안전교실’을 진행했다.

‘청소년스포츠안전교실’은 청소년의 안전한 스포츠 문화 인식 조성을 위해 운영되는 사업으로, 매년 스포츠안전재단에서 시·도체육회를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사업 운영 대상자를 선정한다.

도체육회는 지난 4월 공모사업자로 최종 선정돼 사업비 1천650만원을 확보했고, 도내 초·중학생 참가자 240명(청주 150명, 제천 30명, 보은 60명)을 모집해 사업 운영을 준비를 했다.

사업 주요 프로그램은 스포츠안전교육 및 수상안전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은 △스포츠안전의식 이론교육 △심폐소생술 실습 △수상안전교육 △주변 사물을 활용한 뜨기법 △수중 호흡법 △긴급 상황 수중 탈출법 △자유수영 체험 등 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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