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청주국제공예 공모전 2차 최종 심사가 4일 청주 예술의 전당에서 실시된다.

이날 심사는 지난달 6일 1차 심사를 통과한 금속, 도자, 목칠, 섬유, 기타 등 5개 분야 174점 이 대상이다.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이번 심사를 위해 각 분야별 국내외 전문가 15명으로 국제심사위원회를 구성, 엄정한 심사가 이뤄지도록 했다.

이번 공모전 심사에서 대상작은 미화 2만달러가, 금상(4점)은 각 1만달러, 은상(5점)은 각 2천500달러, 동상(5점)은 각 1천달러와 상장, 트로피가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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