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농촌지도자 영동군연합회(회장 박기용) 경영연찬회가 지난 6일 영동체육관에서 지역 기관·단체장과 농촌지도자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농촌지도자 육성 및 지역농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 농촌지도자 23명에게 표창이 수여되고 심폐소생술 특강이 이뤄졌다.

또 읍면별 노래자랑을 벌이며 농작업의 피로를 날리는 시간을 보냈다.

농촌지도자 영동군연합회는 과학영농의 선도 실천 및 농업 경쟁력 향상 등을 위해 설립됐으며, 375명의 회원이 꾸준한 학습과 각종 사회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의 농업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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