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기섭 기자] 태안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은 지난 3~4일 초등 5·6학년 수학·과학 영재학생 35명을 대상으로 창의·융합 체험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전기자동차를 창의적인 나만의 자동차로 조립하고 꾸미는 활동과 블록코딩을 활용해 자율주행 자동차의 원리를 알아보고 코드를 작성해 자동차를 직접 운행해 보는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초등 영재 학생들은 4차산업혁명 시대 인공지능 미래기술의 변화와 발전하는 인공지능 프로그래밍 기술에 관심이 많았고, 실생활의 문제와 연결하며 자율주행 자동차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함께 탐구하는 진지한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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