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당진소방서(김기록 서장)는 화재 시 인명사고에 취약한 시장, 대형공장, 병·의원, 요양(병)원, 고시원 등 422개 대상을 선정해 화재예방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화재예방 대책 추진사항으로 △비상구 및 소방시설 관리상태 점검을 위한 소방특별조사 △매주 수요일 ‘안전하기 좋은 날’ 캠페인 △건물 특성에 따른 소방계획서 작성 및 소방시설 유지관리 법 등을 돕는 화재안전컨설팅 △화재 초기대처 및 인명대피 유도 방법 실습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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