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당진교육지원청은 지난달 25일부터 오는 19일까지 특수교육 대상학생 중 희망자 46명에 대한 순회 언어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지원은 방학 기간에도 특수교육 대상학생의 순회언어치료를 통해 학습의 효율을 높이고 일상생활 기능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지원장소는 당진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 및 각급 학교이며, 학생은 보호자 등과 반드시 동행해 안전한 이동을 보장하고 있다.

김용재 교육장은 “앞으로도 특수교육 대상학생의 치료지원과 장애 맞춤형 지원을 통한 사회적응력 신장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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