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새활용시민센터, 12일까지 작품 접수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 청주새활용시민센터는 자원순환형 새활용공예 문화 확산을 위한 ‘새활용공예품 발굴·제작 지원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새활용’이란 쓰지 않거나 버려지는 물건에 디자인과 쓰임새를 더하여 더 높은 가치를 지닌 물건으로 재탄생시키는 자원순환의 새로운 방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새활용 공예 분야의 참신한 아이디어 작품과 우수한 인력을 발굴해 새활용 문화 활성화 및 자원순환도시 청주 실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출기한은 오는 12일까지이며, 쓰지 않거나 버려지는 물건 및 재료를 활용하여 소형가구, 생활소품, 장식품, 패션·잡화 등 일상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공예품을 제작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새활용시민센터 홈페이지(www.cucc.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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