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양병훈 기자] 금산군은 지역문화예술 도약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활동에 나서고 있다.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적고 문화적으로 소외된 지역을 찾아 예술인들이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추진된 ‘제3회 뮤직페스타’ 행사는 한국연예예술인협회 금산지회(지회장 백호) 주최로 7월 말 남이면 한마음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마을 주민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상철 사회자의 진행으로 17개 팀의 풍성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사물연주, 춤사위, 장구난타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이 펼쳐져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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