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만태 기자] 천안 나은 필 병원(대표원장 김 종필)은 4일 대한 노인회 천안시지회에서 (사)대한 노인회 천안시지회(회장 유홍준)와 MOU를 맺었다. (단체기념 사진)

나은 필 병원은 중부지역 최초 수부전문병원으로써 170병상 규모의 수부 및 관절, 정형병원으로 최첨단 검사장비인 MRI(자기공명영상촬영)3.0T 장비와 AI기반의 3차원 입체 CT(컴퓨터 단층 촬영기), 24시간 응급수술이 가능한 5개의 수술실을 갖추고 있고. 특히 수술실은 무균 수술실로 무균상태에서 수술을 진행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한편 지난 3월에는 갈 곳 없는 감염환자 ‘수지접합술’을 실시 지역에서 미담의 사례로 자리하고 있고.

지역단체들과의 MOU를 체결을 통해 지역 의료봉사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소외계층과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일에 우선적으로 협조하고 있어 지역사회에서 화재가 되고 있다.

김종필 대표원장은 “남녀노소 누구를 막론하고 의료인으로써 해야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면 최선을 다하는 것이 마땅하다.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건강하게 노년을 즐기실 수 있도록 의료인으로써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유홍준 대한 노인회 천안시지회장은 “우리 노인들의 건강을 신경써 주는 사람은 누구를 막론하고 제일 고맙다. 나이들면 눈, 귀, 당뇨, 혈압 등 안 아픈곳이 없다. 이럴 때 누군가가 마음이라도 써 주면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 나은필 병원에서도 노인회의 건강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다니 감사드린다”라고 답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