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당분간 충청지역은 무더운 날씨 속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습도가 높아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매우 무덥겠고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며 “대기 중에 수증기가 많이 포함돼 있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3일 예보했다.

4일 충청지역 기온은 청주 26~34도, 충주 24~32도, 괴산 24~33도, 대전 26~33도, 천안 24~32도, 세종 25~33도 등의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5일 청주 26~33도, 충주 24~32도, 괴산 24~32도, 대전 26~32도, 천안 24~32도, 세종 25~32도 등 전날과 비슷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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