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만태 기자] 충남 천안시두정도서관은 8월을 맞아 청소년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두정도서관은 ‘도서관에서 짚어보는 청진기(청소년 진로 탐색 기회)’라는 주제 관련 추천 도서 전시와 목록 제공을 비롯해 ‘예술의 도시, 파리’ 원화 아트프린트를 2일부터 24일까지 2층 전시 공간에 전시한다.

진로와 직업 관련 체험 행사를 제공하는 ‘나의 꿈 탐구생활’도 진행한다. 오는 9일과 11일 오전 10시에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직업을 알아보면서 ‘우리반에서 유튜브 전쟁이 일어났다!’를 읽고 유튜브 영상을 제작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오는 12일에는 자동차 과학, 공학자에 대해 알아보고 환경친화적 전기 자동차를 만들어보는 강좌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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