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중원교육문화원이 2일부터 5일까지 충주세계무술공원 물놀이터에서 ‘한여름에 떠나는 꿈의 책버스’를 운영한다. 꿈의 책버스는 독서와 문화 소외지역 소규모 학교를 찾아가 학생들의 독서체험활동 사업이다.

여름방학을 맞아 특별한 독서체험 기회를 제공하려고 피서지에서 운영한다.

오전에는 DVD 애니메이션 상영과 자유롭게 책 읽기를 하고, 오후에는 여름을 주제로 한 독서체험 활동 ‘내 손 안에 여름’으로 동화구연과 공룡 텀블러 가방, 썬캐쳐 모빌, 데코등, 원반 부채 만들기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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